괌 데데도 새벽시장 차모르 야시장 주차
괌 데데도 새벽시장 /// 차모르 야시장
괌 데데도 새벽시장
데데도 새벽시장 운영시간
토. 일 오전 6시~ 9시 (06:00~09:00)
일요일 오전 서둘러 데데도 새벽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 정도에 도착했고 아침이지만 매우 더웠습니다.
구글맵에서 데데도 새벽시장을 검색하면 됩니다.
시장 안은 만차이기 때문에 복잡한 시장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시장 주변 길가 주차하면 됩니다.
길가에 차들이 질서 있게 주차되어있어 찾기 쉽습니다.
데데도 시장은 관광객보다 현지분들이 많았습니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지역의 작은 시장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현지 과일, 채소, 생선들을 팔고 있습니다.
과일을 사고 싶었지만 입맛에 맞는지 알 수 없어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꼬치와 누들 등 먹거리와 음료수를 파는 가게 들입니다.
옷 파는 곳도 몇 군데 있지만 시선을 끌 정도는 아닙니다.
꼬치와 갈비탕에 국수를 넣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 맛은 괜찮았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덥고 꼬치를 굽느라 연기도 많이 나고 파리도 많아 좀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음료 파는 곳들이 여러 곳 있는데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음료수가 맛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면 좋을 듯합니다.
아이가 어리고 무리하게 새벽부터 움직이는 일정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작은 지역 시장 데데도 새벽시장.
차모르 야시장 운영시간
수요일 오후 6시~ 9시
차모르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에 열립니다.
영업 시작은 오후 6시로 안내되고 있지만 좀 일찍 방문하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자차이용 구글맵 검색 시 차모르 야시장으로 검색하지 말고 "파세오 공원"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차모르 야시장으로 검색시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매우 협소하고 만차입니다.
파세오 공원 옆이 시장이기 때문에 공원에 주차하면 됩니다.
5시쯤 도착하니 파세오 공원에 주차하기도 편했고 시장에 사람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어두워질수록 파세오 공원 주차장의 차들도 늘어나니 좀 일찍 서두르면 좋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지만 꼬치와 생과일 음료수를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코코넛 사시미도 먹어 봤는데... 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모르 원주민 공연을 기대했는데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공연은 볼 수 없었습니다
헤어핀 같은 액세서리가 좀 싼 거 같습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으니 가격 비교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오후 6시가 지나니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차를 돌려 나와 도로에서 시장을 보니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차모르 야시장 계획하는 분들은 5시 전후로 붐비지 않게 도착해서 공원 한 바퀴 돌고 시장을 구경하면 좋을 듯합니다.